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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 열풍 몰고온 프랜차이즈 ‘코딩놀자’ 화제

전소영 | 2017-08-17 17:33:00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 프랜차이즈 더캠트사업본부에서 선보이는 ‘코딩놀자’가 창의적인 코딩 교육을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 코딩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가오는 4차 산업시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미래 세대의 달라지는 일자리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컴퓨터와 연관된 소프트웨어 산업은 미래사회의 먹거리라고 할 정도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관련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프트웨어 산업의 기본인 코딩은 단순히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을 넘어서 컴퓨터적 사고능력을 함양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 세대의 필수 교육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미 영국에서는 만 5세부터 코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300개 학교에서는 방과 후 코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에서도 소프트웨어 교육을 필수 정규과목으로 편입한다고 2015년에 발표했으며, 내년부터는 순차적으로 초중등학교에 코딩교육이 의무화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코딩교육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코딩학원인 ‘코딩놀자’의 경우 과거 암기 위주의 컴퓨터학원과는 다르게 놀이를 기반으로 논리적인 접근방식을 터득하고 결과물을 완성하기 때문에 즐거움 속에서 알고리즘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C언어 등 어려운 컴퓨터 언어를 학습해야만 코딩을 다룰 수 있었던 이전 교육방식과는 다르게 어린이들도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쉽게 코딩을 접할 수 있다. 그래픽으로 구성된 순서도를 배치하는 것과 같은 방식을 통해 프로그래밍의 기초는 물론 논리적 접근방식을 학습함으로써 미래를 설계할 힘과 능력을 터득할 수 있다.

인터넷과 언론, 미디어 등을 통해 입소문 나며 어린이 코딩교육 열풍을 몰고 온 ‘코딩놀자’는 국내외 유명 코딩교구와 업무협약(MOU)이 체결돼 있어 국내 최대 규모의 코딩교구를 보유하고 있다. 코딩놀자는 언플러그드 코딩교구부터 스피로, 마인드스톰, 오조봇, 리틀비츠, 엔트리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체계적인 코딩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코딩놀자는 소자본 창업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으며 예비 창업주들의 이목 또한 집중시키고 있다. 업계에서 인정 받는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저렴한 비용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불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어린이 대상 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점포를 운영할 경우 본사에서 운영 및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코딩교육 전문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코딩놀자 관계자는 “코딩은 프로그래밍의 자체적인 의미보다도 더 큰 교육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 스스로 코딩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딩놀자는 유명 코딩 교구를 활용하여 놀이와 체험을 중심으로 코딩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학습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딩놀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창업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딩놀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더캠트사업본부만의 경쟁력을 지닌 20가지 창업시스템과 창업 비용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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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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