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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방산동 개발제한구역에 불법매립...도로공사중 핑계

김성옥기자 기자 | 2017-09-24 20:11:14

시흥시 방산동 개발제한구역에 불법매립...도로공사중 핑계

[경기=베타뉴스]김성옥 기자= 시흥시 방산동 779-46번지 개발제한구역내 지목이 염전인 토지에 23일 불법매립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전문가 A씨는 위 토지는 6년전 이모씨가 불법매립하다가 벌금 1,000만원을 맞았고 2년전 오모씨가 불법매립 하다 적발되어 원상복구가 떨어졌으나 시청에 일을 잘봐서 적발을 무마 시켰다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 한모씨는 옆토지인 염전에 행글라이드 사망 사고가 난 자리에 주말에 불법 행글라이드가 날아 다니며 위험성이 있는데 시흥시 단속부서는 전혀 단속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는 토사는 옥길동 건설현장에서 토사가 반입 되고 있고 물구덩이를 메꾸는중 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현장설명과 사진을 제시하며 매립 이라고 지적 했다.

베타뉴스 김성옥기자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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