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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호사무실 퍼스트비즈니스센터 "꾸준한 수요층 증가 및 규모 성장"

구재석 기자 | 2017-09-26 13:39:51

계속되는 경기불황 속에 취업이 아닌 창업으로 눈길을 돌리는 이들과 기대수명의 연장으로 100세 시대가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은퇴한 시니어들 역시 노후 준비를 위한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통계청의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3년 말 7만7,009개이던 1인 기업 수는 2014년 말 9만2,001개로 1년 새 19.5% 늘었다. 같은 기간 서울에서는 35.3%(1만8,183개→2만4,603개) 급증했다. 청년 실업이 늘어나고 산업 구조조정이 확산되는 것과 맞물려 1인 기업은 앞으로도 더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렇듯 급증하고 있는 1인 기업들은 당장 업무공간이 필요하다. 이에 소규모 창업자 등이 사업자등록용 주소지로 활용하면서 작은 사무실에 합리적인 임대료를 내고 활용하기 적합한 소호 사무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8년 오픈한 분당소호사무실 퍼스트비즈니스센터는 올해 9년차에 들어섰으며 해마다 꾸준한 수요층 증가와 함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분당소호사무실 퍼스트비즈니스센터)

퍼스트비즈니스센터는 서현역에서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의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분당 서현역은 비즈니스 및 상업과 문화 등 다양한 채널의 접점 지역으로서 테크노벨리 판교권 사무실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분당소호사무실 퍼스트비즈니스센터는 합리적인 가격과 맞춤 시설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분당비즈니스센터로 자리를 잡고 있다.

가격 측면을 살펴보면, 별도의 관리비나 보증금 없이 월 회비만으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냉난방 및 전기세 걱정 없고 저렴한 주차 공간도 제공된다. 24시간 365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분당비즈니스센터이며, CCTV실시간 감시 및 Card 출입통제 시스템으로 보안 및 편의성도 높였다.

시설 측면을 살펴보면, 1인실부터 5인실까지 맞춤형으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위한 책상 및 의자, 서랍장, 책장, 빔 프로젝트 등이 제공되고 휴식을 위한 비즈카페에서는 커피 및 냉온수기, 냉장고 등이 갖춰져 있다. 기본적인 OA서비스를 위한 복사, 스캔, 팩스, 출력 모두 이용 가능하다.

그밖에 리셉션 기본 응대 서비스, 부재 시 우편물 및 택배, 팩스 등 수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 제휴로 세무 및 법률 서비스도 지원한다.

분당비즈니스센터 퍼스트 센터 관계자는 “창업자와 사업자 등에게 편의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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